부산시는 국토교통부에 부산 동구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 18만7천㎡를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역 철도 배후부지로 이전하기 위한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6월쯤 실시계획 승인이 이뤄지면 이전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보상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이어 2024년 이전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8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 부지는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 대상에 포함된 5물양장과 연계해 대중교통 중심지로 복합 개발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재호 (jhs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2315095086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